여기어때?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산림욕과 휴식을 동시에~

  • 2019.01.03
  • 20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주도에는 산책로가 잘 닦인 숲길이 굉장히 많아요. 차례를 지낸 후 가족들과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았어요.

이곳을 이루는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이기 때문에 맑은 공기와 산의 기운을 받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제격이예요.

직장이나 명절준비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힐링코스로 들러보세요.

 


 

 

 

사려니숲길, 비자림과 함께 태교여행으로도 유명하죠. 

입장료는 인당 1천원씩, 경로와 어린 아이들은 받지 않았구요. 주차비는 대당 2천원 이었어요.


 


 

 

유모차로도 움직일 수 있는 구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내부로는 여러 갈래로 나뉘는데 입장전 미리 안내도를 체크하는 편이 좋아요.

저희는 오른편 산책로를 따라 크게 움직였어요. 이 안에서 장생의숲, 노루생태관찰원, 한라생태숲, 절물오름 등 다양한 코스로 이동할 수 있죠.

일행이 없었다면 아마 종일 걸었을 지도.


 


 

 

 

주말에 방문한 한라생태숲이예요~ 나와서는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큰 길을 따라 걷기로 했어요. 

중간 지점에서 목공예 교실을 만났는데 여러 작품들도 감상하고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그림을 그리거나 여러가지 밖에서 난 재료들을 가지고 꾸밀 수 있어요. 아이들은 당연히 좋아하고~ 

의외로 어른들도 너무 재밌어 하셨다는^^. 인당 3천원으로 전액 기부금으로 쓰인다네요.




 

 

마지막 부근에서는 커다란 연못도 만났어요~ 팔뚝만한 잉어가 가득해요. 

이동 경로에 따라 처음이 될 수도 저처럼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돌아왔습니다. 교래리 닭칼국수가 절실했던 순간~


 



 

놀이터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 다시 이동했어요. 삼나무가 그득하죠? 내음은 상쾌하다 못해 달콤할 정도. 

걷는 내내 발 피곤한 줄도 모르고 기분 좋게 자연을 만끽 했어요. 돌아와서 2시간 낮잠 잔건 안비밀! 

 

 

 

 

 

 

가까운 마방목지에 들러 잠시 시간을 보낸 후 뜨끈뜨끈한 닭칼국수로 일정을 마무리했어요. 

다음에는 장생의 숲길 안으로 들어가 한라생태숲 부근으로 빠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또 비자림과 사려니숲길도 상당히 가까우니 함께해도 좋을 것 같구요.




 

 

나무가 왕성하게 자라는 초여름에서 가을까지가 산림욕에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맑고 바람이 적은날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 들러보세요. 몸과 마음이 절로 치유되는 시간이 될거예요.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고산지대로 기온이 낮은 편이예요. 옷차림을 단단히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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