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박, 독채펜션에서 숙박의 묘미를!!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로 떠나는 그대들!
좋은 풍경에 시원한 바닷가,
예쁜 카페들까지 다 둘러보고 들어가는 숙소!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을 뛰어넘어
요즘엔 ‘호캉스’라는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숙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호캉스란 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호텔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나만의 휴식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이번에 효리네 민박이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진정한 제주의 느낌을 가득 담은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숙소지만 호텔과 또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면 너무 좋겠죠!
제주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숙소!!!
특히나 독채펜션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조용한 하루를 마무리할 것 같은데요!
독채 펜션은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01. 제주숙소, 제주 한가득 느낌으로!
제주를 삼다도라고 일컫는 이유는
바로 석다(돌), 풍다(바람), 여다(여자)가 많아 삼다도라고도 하죠.
특히 현무암으로 만든 돌담길을 걷다 보면
이곳이 진정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리기까지 할 정도라고 해요.
제주의 풍경, 제주의 분위기, 제주 속으로 퐁당 빠져 제대로 된 호캉스를 즐겨보고 싶다면
뷰뿐만 아니라 제주의 독특함을 가득 담은 곳이면 더욱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 현대적인 느낌을 담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비슷한 숙소를 볼 수 있는데요.
이왕 제주를 즐기러 가시는 분이라면 그 느낌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02. 아이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아이들과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돼요.
바쁜 생활과 도심 속의 답답함에서 잠시 벗어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여행의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다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숙소가 최고!
아이가 안전하게 놀 곳들이 많아야 아이도, 부모도 편하게 제주를 느끼고 사색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03. 숙박 주변 어트렉션도 확인!
호캉스라고 해서 너무 숙소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에 볼거리도 있으면 금상첨화!
걸어서 갈 수 있는 해변과 제주의 느낌을 가득 담은
5일장, 플리마켓, 박물관 등을 보고 휴식을 취한다면
제대로 된 호캉스를 즐기고 왔다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아무나 가보지 못하는 곳을 가보는 것은 너무나 새로운 경험일 거예요.
제주 세화 중심거리에서는 한 달에 두 번, 지역 주민과 여행자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벨롱장이 열리는데요.
‘벨롱’이란 제주말로 ‘불빛이 멀리서 번쩍이는 모양’이란 뜻으로 깜짝 열리는 장을 얘기해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장이 서며 커피콩, 수제빵, 수공예 팔찌 등 볼거리 살 거리들이 가득합니다.
끝자리가 5, 10일로 끝나는 날은 세화오일장도 방문해 봐야겠죠?!
이 모든 것을 담은 숙소는?
해피렌트카와 공동 합작으로 진행된 하도하도와 자넷앤캐시는
기존 제주의 돌담집을 리모델링한 독채 펜션입니다.
하도하도는 제주 하도리의 돌담을 그대로 살려 제주 돌담집,
고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녹여내었습니다.
높은 천장과 넓은 마루, 매력적인 주방과 숨겨진 노천탕까지.
제주스러운 것은 온전히 남겨 제주 여행을 완성시켜 줍니다.
자넷앤캐시는 2층 독채 팬션으로, 1층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구성되어
축구장, 넓은 잔디밭, 트램블린, 공으로 만든 풀장 등으로 신나는 여행의 기억을 심어주고,
2층에서는 편안하고 독특한 룸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켜 줄 거예요.
제주 숙소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해피랜트카와 함께 이 모든 것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각 월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한다면 숙소 결정도 어렵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