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요한 밤 생기를 더해줄 불빛 축제
제주 라프(라이트아트페스타)
고요한 밤에 생기를 더해줄 불빛 축제 라이트아트페스타 현장이예요!
이 축제는 더운 여름, 바다 다음으로 생각나는 동굴의 다원 '다희연'에서 열리는데요.
브루스 먼로, 이병찬, 장피고치, 톰 플루인, 젠르윈, 제이슨 크루그먼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야간 명소로 발돋움하는 중이예요
자연경관이 빼어난 동부에 위치한 이 다희연은 동굴 카페라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수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인데요.
카페 뿐 아니라 짚라인과 족욕 등으로 여기저기 둘러볼 것이 많아요.
낮과 밤이 확연히 다른만큼 늦은 오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날이 어둑해지는 순간 대지에 불빛을 뿌리듯 각양각색의 빛이 펼쳐지는데
순싯간에 다른 장소로 이동하듯 오묘하고 신비한 광경이었어요.
어린 아이들을 발아래 빛을 따라 뛰어 다니기도하고 연인과 함께한다면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제주 라프의 대표 작가 브로스 먼로의 '오름'은 대지에 있는
오름을 콘셉트로 제작하였는데 '호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을
이곳에 설치하니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고.
LED 조명 2만1500개는 바람개비 모양으로 구성되어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야간 관광지
제주 라프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행복한 여행의 시작~ 해피렌트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