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제주 애월 관광지 화조원에서 자연과 동물을 만나다!

  • 2018.12.31
  • 93

 

 

제주 애월 관광지
조류테마파크 화조원

크게는 조류테마파크지만 알파카와 토끼,거북이 같은 소동물, 잉어, 오리, 말과 타조까지 두루 볼 수 있다기에
새 무서워하는 일인으로 정말 큰 맘먹고 찾아간 제주 애월 관광지예요!
구불구불 이어진 산길을 따라가면 제주 안에 또 다른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100% 야외관람으로 비오는날이나 비온 후에는 비추예요. 비가 온 다음날 이용했더니 친구들이 꼬질꼬질 까만털이 되었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어요. 제주 애월 관광지로 유명한데 주차장이 가득 찬걸보니 요즘 핫플레이스가 맞긴 한 모양이예요.

성인 18,000원 어린이 14,000원으로 다소 비싼편. 미리 티켓을 구매하기를 추천해요. 


 

 

입장과 동시에 조련사와 대조류를 만나볼 수 있어요. 얼굴에 쓴 모자는 안정감을 주기 위해 시야를 가리는 것이라고 해요. 순서대로 특성과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잠깐의 포토 타임도 갖습니다.  


 




 


아이들이 흔히 만날 수 있었던 앵무 같은 작은 새가 아니라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한참 설명하던 조련사 분이 말을 멈추고 잔디밭을 가르키더라구요. 고개를 돌리니 새떼가 새떼가.. 헐레벌떡 뛰어서 한지점으로 모이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알고보니 밥시간~ 뿔닭이라는 종인데 머리에 뿔처럼 뾰족한 것이 나서 뿔닭이라 불린다고.



 

 

 

이후로는 자유관람이예요. 부지가 넓어 편한 복장과 신발을 권하고 싶은데요. 정말 다양한 종의 동물과 새가 공존하는데 이상하게 부지를 가득 채운 느낌은 아니예요. 좀 썰렁~ 입장료에 비해 아쉬워요. 그래도 체험비가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과 우리가 아닌 자연 속에서 알파카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은 참 좋았던 부분입니다. 


 



 

 

라마와 알파카 헷갈리지않나요? 모가지가 좀 더 길쭉하고 얄쌍한 것이 라마이고 털이 복슬복슬 귀여운 동물이 알파카예요. 라마는 먹이주기 체험이 있었는데 침을 뱉는 습성이 있어서 팔을 길쭉하게 내밀고 줘야한답니다. 안그러면 침세례를 받을 수도 있어요! 


 




새장으로 보이는 아주 큰 울타리가 있었는데 전 패스했어요~ 가까이 가니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잔디밭을 가로지르니 곧바로 귀여운 알파카를 볼 수 있었어요.


 






생김새가 귀엽기도하고 사람들에게 경계를 안해서 참 좋아요. 졸졸~ 먹이달라고 따라다니기도 하고요. 제주 애월 관광지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이 늘었죠~ 손을 갖다대니 털이 정말 부드러웠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비온 다음날이라 꾀죄죄해요. 나갈때 꼭 손씻기로~! 



 

 

다음으로 라쿤과 코아티~







그리고 연못에서는 잉어 먹이주기 체험을 해요. 각 팀당 하나씩! 먹이를 많이 먹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네요. 한주먹 쥐고 먹이를 뿌리면 잉어가.. 저렇게 무서운 표정으로 입을 벌려요. ㅠㅠ


 


 

 

오리도~ 토끼도 먹이주기가 가능해요. 오리 진짜 힘도쎄고 너무 무서웠어요. 막 쫒아오고 서로 먹겠다고 부리로 쪼고! 조그만데 힘이 정말 장사예요~ 




 

 

구간 마다 쉴만한 곳을 마련해두었는데 숲 속에 있으니 너무 예쁘지않나요? 사방이 푸르니 신비로운 느낌이예요. 아이 사진도 찍어주고 잠시 앉아 쉬기도 했어요~ 






언덕을 오르면 타운하우스처럼~ 새집?이 있는데요. 맨 처음 사육사와 함께 등장했던 화조원 친구들이 여기에서 쉬다가 차례로 나가는 것 같아요. 공격성이 강해서인지 한마리 한마리 각방을 쓰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했어요~



 

 

 

앵무와 잉꼬. 저는 구분이 잘 되지않더라구요. 여기 있는 앵무는 말을 하는 친구들은 아니예요. 먹이를 들고 있으면 빨리 달라고 부리를 콩콩 거려요.  




 

 

아이가 식겁했던 타조 구간~ 한마리 뿐이었는데 이렇게 큰 새가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무서워하더라구요~ 실제로 키가 크고 목이 길어서 울타리 밖으로 껑충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사람이 다가오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목을 빙빙 돌리기도하고 울타리 밖으로 빼기도하고요. 타조도 새니까 화조원에..? 정말 오래간만에 보네요. 



 

 

마지막으로 기념품샵에 들렀어요. 여기 있는 동물 친구들을 인형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 덕분에 테이블 옆으로 앉아있던 조류도 인형으로 착각한 것 있죠. ㅠㅠ 요즘은 찬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가 좋더라구요. 특히, 제주 애월 관광지 화조원은 산간에 위치해서 기온이 낮은 편이니 얇은 겉옷 하나 챙겨가시기를 당부해요.  




 

TOP